아이브가 잠실에 뜬다.
두산 베어스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 및 시타는 걸그룹 ‘아이브’가 장식한다. 시구는 장원영, 시타는 이서가 맡는다. 아울러 5회말 종료 후 클리닝타임 때 아이브 전 멤버들이 응원단상에서 특별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시구자 장원영은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던 2018년에 이어 2번째 두산 홈 경기 시구에 나서 의미를 더한다.
↑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
한편 지난해 데뷔한 6인조 걸그룹 아이브는 4월 발매한 '러브 다이브(LOVE DIVE)'가 미국 타임지 선정 베스트 케이팝 노래와 앨범으로 꼽히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