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이 계약을 시도할 선수 중 하나로 뉴캐슬의 알랑 생막시맹(25·프랑스)이 거론됐다.
15일(한국시간) 영국 축구매체 ‘풋볼 런던’은 “토트넘 여름 이적시장 영입 목표 후보에 생막시맹도 있다. 구단은 생막시맹을 데려오면 전력이 강화된다고 판단한다”고 보도했다.
생막시맹은 유럽리그랭킹 1위 EPL의 90분당 드리블 성공 통계에서 ▲2019-20시즌 2위 ▲2020-21시즌 2위 ▲2021-22시즌 1위를 차지하여 세계 최정상급 돌파 능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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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캐슬의 알랑 생막시맹이 토트넘과 2019-20 잉글랜드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홈경기 도중 엄지를 세우고 있다. 생막시맹은 2022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
생막시맹은 2020년 10월 뉴캐슬과 2025-26시즌까지 유효한 재계약을 맺었다. ‘풋볼 런던’
뉴캐슬은 무사 디아비(23·레버쿠젠), 위고 에키티케(20·랭스) 등 생막시맹보다 어린 프랑스 선수 영입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