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한민국과 이집트의 평가전에서 한국이 이집트를 4-1로 물리쳐 A매치 4연전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한국은 전반전에서 황의조와 김영권이 각각 한 골씩을 성공시킨 후 후반전에서 조규성과 권창훈이 골을 성공시켜 4-1로 승리했다.
권창훈이 후반 종료 직전 골을 성공시킨 후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손흥민과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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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