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1일 50명 선착순 혜택
◆ 자전거 점검과 핸들그립, 브레이크 등 9종 무상 부품교체 서비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는 경륜경정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11월27일까지 ‘스피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한다.
광명스피돔 1층에 위치한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매주 일요일(주 1회, 총 26회)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 1일 50명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해 진행한다. 현장에서 번호표를 받고 순서대로 정비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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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제공 |
스피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 온 경륜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총 20회를 운
경주사업총괄본부 경륜서비스팀 관계자는 “자전거 무상수리 서비스가 지역사회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 등 ESG 경영활동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