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두 살 어린 21세 이하 대표팀을 파견한 터라 패배의 충격이 큽니다.
우리나라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 대회에서 처음으로 4강 진출에 실패했고, 2회 연속 우승도 물거품됐습니다.
우리나라는 슈팅 개수에서 12(유효 슛 2)대 15(유효
우리나라는 전반 22분 일본의 스즈키 유이토에게 프리킥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20분에는 호소야 마오에게 추가골을 내줬습니다. 후반 35분 스즈키에게 다시 쐐기골까지 얻어맞아 무기력하게 무너졌습니다.
[국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