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3회 말 2사 2루에서 두산 최승용이 LG 김현수의 사구에 정중히 사과하고 있다.
33승 25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두산전 위닝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6위의 두산은 LG를 상대로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