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LG 선발투수 켈리가 7회 초 이닝을 마친 후 팬들의 응원에 화답하고 있다.
32승 25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두산을 홈으로 불러들여 주말 3연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리그 6위의 두산은 LG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