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2사 만루에 키움 전병우가 몸쪽 공에 놀라 피하고 있는 모습이 사구를 연상케 한다.
홍원기 키움 감독이 사구 확인을 위해 어필하고 있다.
33승 22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리그 7위의 kt는 키움을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