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교포 이민지가 제77회 US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LPGA US여자오픈 4라운드 대회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 니들스 골프클럽에서 열렸다.
이민지는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2위 미나 하리가에(미국)에 4타 차로 앞섰다.
이민지가 우승 트로피와 함게 인터뷰를 갖고 있다.
[노스캐롤라이나주(미국)=고홍석 MK스포츠 통신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