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kt위즈파크가 2경기 연속 매진됐다.
kt 위즈와 KIA 타이거즈의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열린 5일 수원 kt위즈파크가 지난 4일에 이어 다시 한 번 2만석이 모두 채워졌다.
kt는 이번 시즌 벌써 3번째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이후 4일과 5일 연달아 2만명의 팬들과 함께한다. 이번 시즌 첫 2경기 연속 매진이다.
↑ kt 선수들이 지난 5월 3일 수원 롯데전에서 승리한 후 세레머니하고 있다. 사진=김영구 기자 |
이날 경기에 앞서 해병대 사령부 군악대가 10분가량 특별 공연을 선보이며 팬
한편 kt의 2경기 연속 매진은 2015년 5월 23, 24일 한화 이글스전, 3경기 연속 매진은 2017년 10월 1, 2, 3일 KIA전에 기록한 바 있다.
[수원=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