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브라질과 대한민국의 친선경기에서 한국이 브라질에 1-5로 패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가 페널티킥 두 개를 성공시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5-1 승리를 견인햇다.
한국은 전반전에서 황의조가 한 골을 성공시켜 영패를 면했다.
한국의 손흥민이 경기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한편 손흥민은 이날 경기 전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청룡장 훈장을 수여받았다.
[상암(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