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삼성이 키움을 꺾고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했다.
삼성은 선발 뷰캐넌의 호투 속에서 오선진과 구자욱, 오재일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4-2로 승리했다.
허삼영 삼성 감독이 선수단을 바라보며 흐믓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8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