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6회 말 2사 2루에서 키움 2루 주자 푸이그가 이지영의 내야안타 때 3루에서 세이프됐으나 탄력을 이기자 못하고 베이스 오버런을 해 삼성 3루수 오선진에게 아웃당하고 말았다.
31승 20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삼성을 상대로 8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6위의 삼성은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