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2회 말에서 삼성 선발투수 백정현이 LG 박해민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한 후 허탈한 표정을 짓고 있다.
27승 21패로 리그 3위로 올라선 LG는 삼성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6위의 삼성은 LG를 상대로 4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