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2022 자유계약선수(FA) 영입의향서 접수를 마감했다.
자율협상 계약 미체결 선수 14명 중 김현민, 정해원 총 2명의 선수는 1개 구단으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았으며, 김영훈은 데이원자산운용과 울산 현대모비스로부터 영입의향서를 받았다.
김현민은 현대모비스, 정해원은 데이원자산운용의 선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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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민(35)이 울산 현대모비스로 이적한다. 사진=김영구 기자 |
영입의향서가 접수되지 않은 총 11명의 선수는 29일부터 6월 2일까지 원 소속 구단과의 재협상을 진행한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