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말에서 삼성 중견수 김현준과 2루수 김지찬, 유격수 오선진이 LG 박해민의 타구를 잡기 위해 모여들었지만 안타를 내주고 말았다.
26승 21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4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5위의 삼성 역시 LG를 상대로 3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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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