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허웅(29)인가. 이번에도 최고였다.
KBL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2021-22시즌 올스타 선수 유니폼 경매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2021-22 시즌 프로농구 올스타 유니폼 경매에서는 총 24인의 선수 유니폼이 판매되었으며 총 928만4000원의 수익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최종 낙찰가 기준 1위는 허웅의 유니폼으로 180만원에 경매가 종료됐고, 2위는 허훈의 유니폼으로 167만2000원에 낙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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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허웅(29)이 KBL 올스타전 유니폼 경매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자랑했다. 사진=KBL 제공 |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