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2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2-2 동점이던 5회 말에서 롯데 선발 나균안이 2실점으로 이닝을 끝낸 후 모자를 마운드에 내리치며 아쉬워하고 있다.
31승 13패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SSG는 롯데를 상대로 4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6위의 롯데는 SSG전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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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