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KGC는 전성현을 놓친 후 일단 팀 전력에 도움이 될 롤 플레이어들을 대거 영입했다.
KGC는 24일 배병준(32), 김철욱(30), 정준원(33)과 FA 계약을 체결했다.
배병준은 계약기간 1년, 보수총액 9천만원에 계약했다. 김철욱의 계약기간은 2년, 보수총액은 1억2000만원이며, 새롭게 합류한 정준원의 계약기간은 3년, 보수총액은 9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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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철욱(30)이 다시 KGC 유니폼을 입는다. 사진=김재현 기자 |
우선 배병준은 특유의 성실함과 노력으로 2018-19시즌 KGC에서 커리어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