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새로운 이벤트를 통해 선수와 팬의 거리를 좁히려 한다.
KBO는 선수와 팬의 긍정적인 유대 관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KBO리그 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KBO FAN FIRST(팬 퍼스트)상」을 신설 운영하고 팬 사연 공모를 진행한다.
KBO리그 선수와의 특별했던 팬 서비스 경험 및 사연을 접수 받아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선수들에게 KBO리그의 팬 퍼스트 철학을 고취시키고, 팬들에게는 직접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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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O가 "KBO FAN FIRTS상을 신설, 선수들과 팬의 유대 관계를 강화한다. 사진=KBO 제공 |
사연은 24일부터 시즌 종료일까지 KBO ‘FAN FIRST 이메일 계정을 통해 상시 접수할 예정이며, 사연 선정 과정을 거쳐 월 1명 내외의 선수와 팬을 선정 및 발표할 예정이다.
공모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