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제스티골프가 플래그십 모델 '프레스티지오12'를 26일 SSG닷컴 라이브 커머스에서 최초로 공개한다.
프레스티지오는 지난 1998년 첫 번째로 출시된 마제스티골프의 프리미엄 클럽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프레스티지오12는 레드 그라데이션 드라이버 헤드 디자인이 특징이다. 에너지 손실이 적은 티타늄 재질로 만들어진 구조의 모노코크 보디 디자인으로 반발력을 극대화했다.
드라이버 헤드는 샬로우 페이스로 제작, 저중심 설계로 쉽고 편안한 어드레스 셋업과 높은 관용성을 이끌어낸다. 몸통 회전의 가속력을 더해주는 파워 EI 샤프트를 적용 및 최적화된 샤프트 길이로 스윙하기 편하며 의도하지 않은 흔들림을 억제하여 정타 확률을 향상시켰다는 것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좀 더 강한 스펙을 원하는 여성 골퍼들을 위해 마제스티골프 최초로 A 샤프트 옵션을 추가했다.
마제스티골프 관계자는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는 목표는 소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더욱더 많은 소비자와 소통하며 다양한 혜택을 드리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