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코리아, 5월 한 달간 전주, 세종 등 전국 네 곳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성료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북센터 및 세종·충북센터도 함께 도박중독 위험성 알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도박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5월 한 달간 전국 각 지역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지난 4월 서울특별시 중구와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 전개한 것에 이어 5월 18일과 19일에도 각각 전주와 세종에서 판매점주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펼치는 계도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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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에서 펼쳐진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에서 현장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 관계자와 시민.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제공 |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전북센터와 세종·충북센터는 해당 지역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도박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도박 문제 선별검사(CPGI)’를 실시했으며, 현장 상담을 통해 도박중독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예방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힘을 보탰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25~26일에도 인천과 대전에서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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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일대 스포츠토토 판매점에서 도박중독 예방 캠페인을 펼친 스포츠토토코리아와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 세종충북센터 일동. 사진=스포츠토토코리아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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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