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2사에서 한화 노시환이 헛스윙 삼진을 당하면서 키움 포수 이지영의 팔을 강타했다.
노시환이 이지영에게 미안함을 전하고 있다.
22승 14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한화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리그 9위의 한화는 키움을 상대로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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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