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브랜든 라우에 대한 진단이 나왔다.
'탬파베이 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18일(한국시간) 허리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른 라우의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라우는 허리 스트레스 반응 진단을 받았다. 3주간 휴식을 취한 뒤 다시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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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든 라우는 3주간 휴식을 갖는다. 사진= MK스포츠 DB |
복귀 준비에 1~2주 정도가 소요된다고 가정하면 라우의 복귀까지는 4주에서 5주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탬파베이 주전 2루수이며 2019년 올스타 출신인 라우는 이번 시즌 32경기에서 타율 0.212 출루율 0.293 장타율 0.415 5홈런 12타점 기록중이다.
한편, 탬파베이는 이날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