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블루제이스 선발 류현진이 3회에도 실점없이 끝냈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 선발 등판, 3회 세 타자 삼자범퇴 마무리했다.
2회에 이어 3회에도 효율성까지 챙겼다. 단 9개의 공으로 이닝을 끝내며 힘을 아꼈다. 3회까지 41개의 투구 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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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이 3회에도 무실점을 기록했다. 사진= MK스포츠 DB |
브렛 필립스 상대로는 2-1 카
완더 프랑코를 맞아서는 1-0 카운트에서 2구만에 높은 커터로 뜬공 타구 유도,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
[세인트 피터스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