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과 함께할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 피터스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리는 탬파베이 레이스와 원정경기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들은 맷 채프먼(3루수)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 보 비셋(유격수) 산티아고 에스피날(2루수) 알레한드로 커크(지명타자)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 대니 잰슨(포수) 라이멜 타피아(중견수)의 선발 라인업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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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이 복귀전을 대니 잰슨과 함께한다. 사진= MK스포츠 DB |
복사근 부상으로 이탈했던 잰슨이 류현진과 함께 동반 복귀, 류현진의 공을 받게됐다. 류현진은 복귀전을 익숙한 얼굴과 함께 치르게됐다.
전날 경기에서
한편, 토론토는 잰슨과 류현진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포수 타일러 하이네만, 우완 트렌트 손튼을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세인트 피터스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