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무사에서 KIA 홍상삼이 LG 이재원의 타구를 직접 잡아 1루로 송구했으나 1루수가 잡을 수없는 하이볼 송구로 이재원의 출루를 허용하고 말았다.
21승 14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KIA를 홈으로 불러들여 7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6위의 KIA는 LG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 |
[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