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두산이 키움을 꺾고 3연승으로 스윕을 기록했다.
두산은 선발 박신지의 호투 속에서 안재석과 정수빈, 페르난데스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1타점씩을 기록해 3-2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5연패에 빠졌다.
키움 마지막 타자 전병우가 범타로 물러나며 아쉬워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