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가 ‘경륜 일일 명예 심판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 만이다.
경륜 일일 명예심판 프로그램은 심판판정, 경주운영 등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경륜 고객을 일일 명예심판으로 임명하여 경륜사업에 대해 체험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제1차 운영을 시작으로 11월까지 격월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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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제공 |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회차별 참가인원을 최대 6명으로 최소화하여 운영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경륜·경정 스피드온 앱 또는 경륜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접수는 회차별 공지를 통해 시작되며 과거 참가자를 제외하고 접수순으로 선착순 마감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사업총괄본부 경륜심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경륜심판팀 관계자는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