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우쥬록스 MK스포츠 연예인야구대회 개막식이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농협대학교 야구장에서 열렸다.
김승기 MK스포츠 대표의 개회사, 선수대표를 맡은 배우 겸 가수 이종박(조마조마)의 페어플레이 선서에 이어 초대 가수 정다경이 애국가를 독창하여 제5회 우쥬록스 MK스포츠 연예인야구대회 개막식을 빛냈다.
정다경은 2019년 오디션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 4위를 발판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제5회 우쥬록스 MK스포츠 연예인야구대회는 개막식에 이어 9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한 조마조마와 BMB의 개막전으로 풀리그 일정에 돌입했다.
↑ 가수 정다경이 제5회 우쥬록스 MK스포츠 연예인야구대회 개막식에 참석하여 애국가를 독창하고 있다. 사진(고양)=김재현 기자 |
▲천하무적 ▲이기스 ▲브로맨스 ▲공놀이야 ▲스타즈까지 모두 7개 팀은 오는 8월8일까지 제5회 우쥬록스 MK스포츠 연예인야구대회 풀리그를 치러 4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을 가린다.
풀리그 1위 vs 4위, 2위 vs 3위는 8월25일 맞붙는다. 승자는 8월29일 제5회 우쥬록스 MK스포츠 연예인야구대회 결승전을 치른다.
↑ 김도협 고양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이 배우 정보석(조마조마 단장)과 제5회 우쥬록스 MK스포츠 연예인야구대회 개막식 포토라인에 섰다. 정보석은 BMB와 개막전에 조마조마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 사진(고양)=천정환 기자 |
[고양=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