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SSG 랜더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에서 키움 중견수 이정후가 SSG 오태곤의 안타성 타구를 몸을 날려 잡아내는 슈퍼캐치를 선보이자 푸이그가 함께 기뻐하고 있다.
16승 13패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SSG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노리고 있다.
리그 1위의 SSG는 키움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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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