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항저우 아시안게임)가 2023년으로 연기됐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오는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19회 아시안게임을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AFP 통신과 중국 관영 CCTV 등이 일제히 보도했다.
OCA는 구체적인 연기 사유를 밝히지 않았지만 중국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19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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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익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