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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소노인터내셔널] |
소노인터내셔널은 오는 6월 3일까지 실내존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야외존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여름시즌으로 접어드는 6월 4일부터는 실내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야외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다.
오션월드에는 실내존과 익스트림존, 다이내믹존, 메가슬라이드존 총 4가지 테마형 공간이 있다. 야외존 어트랙션은 더블 스핀, 더블 토네이도, 슈퍼 부메랑고, 몬스터 블라스터를 우선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자이언트 워터플렉스가 추가로 운영된다. 이후 6월부터는 슈퍼S라이드와 서핑 마운트 등을 포함해 실내존과 야외존의 모든 시설이 문을 열 예정이다.
가정의달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 자녀와 오션월드를 찾는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5월 한 달 동안 BC카드로 현장 결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성인 입장권 2만원에 동반 소인 1인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카드당 1인 1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때 성인과 동반 소인의 신분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가족관계증명서 등)를 지참해야 한다.
어린이날(5월 5일)부터 4일 동안은 소인 발권 시 펭수 그립톡이나 카카오프렌즈 키링이 방문 기념 굿즈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몸에 붙일 수 있는 오션월드 캐릭터 타투 스티커를 증정한다. 실내존에서는 참여 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게릴라 이벤트도 상시 실시된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여름이 가까워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완화됨에 따라 가족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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