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가 내야석 일부 티켓을 1만원에 판매하는 ‘만원의 행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은 10일 오후 6시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다크버건디석, 버건디석, 내야 3층지정석 티켓을 1만원에 판매한다.
어린이(36개월~만 12세)는 50% 추가 할인까지 적용돼 5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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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
구단은 앞으로도 티켓값 할인 이벤트뿐 아니라 관람 환경 개선, 서비스 확충 등 관중 증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