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키움이 kt를 꺾고 2연승으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했다.
키움은 선발 안우진의 호투 속에서 송성문과 이정후, 김혜성, 박찬혁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9-3으로 승리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t는 2연패에 빠졌다.
박병호가 더그아웃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보며 아쉬워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