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1회 말 1사 만루에서 키움 김혜성이 kt 데스파이네의 초구를 노려 2타점 2루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14승 11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kt전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리그 6위의 kt는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