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말 2사에서 두산 정수빈이 내야땅볼을 치고 전력질주해 1루 세이프가 되면서 1타점 적시타를 만들었다.
13승 8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NC전 스윕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의 NC는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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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