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박찬혁(19)이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KBO리그 단독 2위에 등극한 한 방이었다.
올해 스무살의 루키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박찬혁(키움)은 2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키움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1회 초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시즌 5호 솔로홈런을 쏘아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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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재현 기자 |
지난 26일 한화전 홈런에 이어 불과 2경기만에 키움 팀내 최다 홈런으로 올라섰다. 이뿐만 아니라 5홈런으로 KBO리그 홈런 공동 2위 그룹들을 제치고 리그 단독 2위로 올라섰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