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2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초 무사 1루에서 NC 오영수가 우측 담장을 향해 홈런성 타구를 친 후 베이스를 돌았으나 타구가 파울 폴대 밖으로 살짝 벗어나 파울이 되고 말았다.
이동욱 NC 감독이 파울 판정에 비디오판독을 요청하고 있다.
12승 8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두산은 NC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최하위의 NC는 전날 경기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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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