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kt 위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2사에서 KIA 선발 양현종이 4-3으로 앞선 가운데 전상현으로 교체됐다.
양현종이 최형우 등 동료들의 격려를 받고 있다.
8승 11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kt는 KIA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6위의 KIA 역시 kt를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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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