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못잊을 제주의 추억"…제주 타이거탱크 힐링파크 인기

↑ [사진 출처 = 타이거탱크 힐링파크]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자마자 5월 가정의 달이 돌아왔다. 아직 해외여행을 하기에는 제약이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제주도로 향하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천혜의 제주 환경'을 십분 활용한 '제주도 타이거탱크 힐링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제주시 산록서로에 위치한 이 파크는 제주 애월 앞바다와 비양도를 바라보고 있어 제주의 풍광을 즐기기에 적합한 입지가 장점이다. 제주도의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는 것은 물론 숙소에 머물면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이 파크의 큰 장점이다.
포성이 울리는 탱크를 타고 제주도의 아름다운 초원을 질주하는 밀리터리 체험은 파크 레저 활동의 백미다. 이외에도 사격 10발, 짚라인, 그네, 고공전망대, 그물망타기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생생한 전투체험을 할 수 있는 서바이벌게임장도 구비하고 있다. 제주시에서 자동차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타이거탱크 힐링파크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주를 찾을 때 빠트리지 말아야할 코스가 바로 타이거탱크 힐링파크"라면서 "특히 어린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