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발라CC…사회공익에 앞장서기 위해 자선활동에 남다른 열정 보여
↑ 샴발라컨트리클럽(샴발라CC) 골프장 |
올해 개장 2년을 맞는 샴발라컨트리클럽(회장 이완국)이 포천 수원산 자락 천혜의 풍광을 앞세워 골퍼들의 인기 골프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파 72홀, 전장 6,506m에 달하는 샴발라CC는 서울 강남에서 45~50분, 포천 IC에서 5분 거리의 뛰어난 접근성과 수원산 자락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 위치하고 있어 최상의 힐링 골프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국 왕실로부터 친환경 골프장 인증을 받을 정도로 뛰어난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코스 중간중간 식재된 참다래 나무와 잣나무, 청정지역 보호수인 물박달나무 등의 수목이 골프장의 조경과 어우러져 코스의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PGA 급의 도전적인 코스들은 골퍼들의 도전 의지를 자극하기도 한다.
클럽하우스 또한 9홀 증설을 고려해 인허가가 완료되어 품격 있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신축공사 중이다.
지역 특산물인 이동갈비와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컵 어묵, 옛날 통닭을 제공하고 있어 먹거리도 풍성하다.
↑ 샴발라CC 이완국 회장 |
이완국 회장은 “최상의 골프장을 만들어 골퍼들이 사랑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골프장, 캐디가 친절한 골프장,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샴발라CC는 사회공익에 앞장서기 위해 자선활동에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각종 대회를 통한 성금과 상금 일부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금으로 제공하는가 하면, 프로암 고객 초청 골프 대회를 통해 기부금을 모금하여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무엇보다 (사) 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에 정기적인 기부를 통하여 각종 기부 행사가 무리가 없이 진행되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샴발라의 지원을 받아 재능기부협회는 그간 KF-94마스크 나눔, 연탄 나눔, 수녀원의 집 후원, 보육원 후원, 미혼모 보호시설 지원, 그리고 양로원 영정사진 기부 등의 기부활동을 펼쳐가고 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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