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고는 어제(1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장충고에 8대 3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북일고가 전국 규모 고교야구대회에서 우승한 건 2012년 황금사자기 이후 10년 만입니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에서 신세계 이마트배로 이름을 바꾸고 새 출발 한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규모인 88개 팀이 참가했는데, SSG 랜더스 구단주인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결승전 시구자와 단체상 시상자로 나섰습니다.
전광열 기자 [revelge@mbn.co.kr]
영상취재 : 김회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