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홀덤’ 모지포커가 모바일에 이어 PC버전을 상용화하며, 글로벌 버전을 전 세계에 서비스 출시한다.
마인드스포츠 홀덤 운영사 (주)바모센트가 온라인·모바일 글로벌 게임 '모지포커'(이하 모지홀덤)를 11~12일까지 PC버전을 출시하고, 모바일 글로벌 버전을 런칭 한다고 밝혔다.
'모지홀덤'은 지난해 12월 홍보 모델로 개그맨 장동민을 발탁하고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 |
아울러 런칭 기념으로 PC버전에서 결재를 통한 온라인 토너먼트 티켓 지급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12일부터 구글·IOS마켓에서 해외 글로벌 계정을 출시한다. 국제적인 스포츠로 인정받는 마인드스포츠 텍사스홀덤을 기반으로 대규모 토너먼트 게임과 다양한 경기를 동시에 플레이 할 수 있는 멀티 테이블 기능을 전 세계 180개국 홀덤 마니아들이 즐길 수 있게 된다.
모지홀덤은 단순한 포커게임을 넘어 다양한 토너먼트를 싯앤고 경기를 갖추고 '세계 온라인 홀덤' 대회 등 유명 브랜드 대회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전세계 각국의 이용자들과 두뇌 싸움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이모티콘, 음성 지원 기능, 아바타 시스템 등도 갖췄다.
앞서 모지홀덤은 유튜브를 통해 홀덤 예능 '포커페이스'를 선보이며 큰 인기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모지포커 스튜디오'홀덤 경기장'에서 다양한 오프라인 경기를 열고, 온라인 팀프로 선발전을 진행 해 홀덤 마니아들의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바모센트 관계자는 "국제 온라인 홀덤 대회를 겨냥하여 실제 국제 홀덤 규정과 룰에 맞춰 게임을 개발했다. 또 편리한 게임
이용 방법과 온라인 게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모지포커 모바일 공지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