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가 다시 연승 모드로 돌아섰다.
LG는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정규시즌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케이시 켈리의 5이닝 투구와 문성주(4안타), 김현수(3안타·1홈런) 등 맹타를 휘두른 타선에 힘입어 5-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NC와 3연전을 위닝시리즈 장식하며 시즌 전적을 7승 1패를 만들었다.
↑ LG트윈스 류지현 감독. 사진=김재현 기자 |
[잠실(서울)=안준철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