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개막전 일정이 일부 변경됐다.
뉴욕 양키스 구단과 미네소타 트윈스 구단은 6일밤(이하 한국시간) 개막전 연기를 발표했다.
두 팀은 나란히 8일 개막전을 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날 악천후 예보가 있자 개막을 하루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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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보스턴과 양키스의 개막전이 하루 연기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
메이저리그에서는 주로 4월 날씨가
이번 이동으로 8일 열리는 개막전은 7경기로 줄어들었다.
[세인트 피터스버그(미국) =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