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LG가 키움을 꺾고 개막 후 4연승 가도를 달렸다.
LG는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김현수의 결승 솔로포에 힘입어 2-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결정적인 수비로 실점을 막은 박해민과 루이즈가 하이파이브를 나누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키움은 2연패에 빠졌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