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에서 국내 골프팬들은 샘 번즈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크게 내다봤다.
국민체육진흥공단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7일 조지아(미국)에서 열리는 ‘PGA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를 대상으로 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를 발매한다. 전체 참가자의 70.19%가 4번 선수 샘 번즈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
이어 3번 선수 마쓰야마 히데키와 2번 선수 캐머런 스미스는 각각 59.16%와 57.93%를 차지했고, 뒤이어 스코티 셰플러(50.31%), 빅토르 호블란(50.13%), 임성재(46.55%), 김시우(40.8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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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프로골프 PGA투어 샘 번즈. 사진=AFPBBNews=News1 |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되며 1라운드 최종 타수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
골프토토 스페셜 7회차는 7일 오후 6시50분 발매를 마감하며, 1라운드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개인 상황과 현지 사정으로 대상 선수가 변경될 수 있으므로 구매 전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