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180도 달라진 면모를 보이는 1위 부천과 부천에 강한 서울 이랜드의 맞대결, 안양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리고 있는 안산,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활약 중인 이순민(광주) 등 '하나원큐 K리그2 2022' 9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1위 ‘부천'과 부천에 강한 ‘서울 이랜드’의 맞대결
부천은 지난 주말 대전을 상대로 박창준과 닐손주니어가 연달아 득점하며 2대1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더한 부천은 올 시즌 5승 1무 1패, 승점 16점으로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부천이 올 시즌 반등할 수 있었던 배경은 '뒷심'이다. 부천이 올 시즌 기록한 9골 중 8골이 후반전에 나왔다. 이는 K리그2 11개 팀 중 최다다. 또한 부천의 후반 31분 이후 득점은 3골로 광주, 경남과 공동 1위다.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 팀 오브 라운드 - 안양을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노리는 ‘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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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공격이면 공격, 수비면 수비 '이순민(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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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
▲ 하나원큐 K리그2 2022 9라운드 경기일정
- 전남 : 대전 (4월5일 19시 광양전용구장, BALL TV)
- 부천 : 서울E (4월5일 19시
- 광주 : 부산 (4월6일 19시 광주전용구장, IB SPORTS)
- 안산 : 안양 (4월6일 19시 안산와~스타디움, GOLF&PBA)
- 충남아산 : 경남 (4월6일 19시30분 이순신종합운동장, 생활체육TV)
- 휴식팀 : 김포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