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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챔피언 장민혁 선수 |
장민혁과 이동관은 오는 9일 안산 선부다목적체육관에서 세계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전초전을 치릅니다.
타이틀전은 아니지만, 두 선수가 세계무대를 노리는 만큼 쇼케이스 성격이 강한 한판 대결입니다.
사단법인 한국권투협회 한국챔피언 장민혁은 필리핀의 제이슨 티남파이를 맞이해 10R 논타이틀 경기를 펼칩니다.
슈퍼라이트급이지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WBC아시아 실버 챔피언 이동관은 필리핀 페더급 챔피언 존 지미노 선수와 대결합니다.
복싱강국 필리핀 선수와의 대결을 앞두고 이동관은 "확실한 KO로 승리해서 국내 복싱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